[스크랩] 금산에서...

 

 

 

 일요일 늦게 후배한테 전화가 와서

금산으로 출발 ...

매년 변이종이 출몰하는 곳인데 올해는 영 시간이 없어서 ... 궁금하던차에  아왕이면 그쪽으로

그간 비가 않와서 산이 많이 건조해 있는듯  싶더군요

봄날같은  날씨에   구릉을 타고 산정상으로 향하던중

뜨문 뜨문 보이기 시작하는 민춘란을 뒤로하고  정상에 올라

말잔등같은 곳에 잠시 쉬어가려는데

솔잎이 노랗게 쌓인 경사면에 언뜻 보이는  힘깨나 있어 보이는 난이 한촉 보이드라고요

그 넘이 바로 이넘입니다~ㅎㅎ

산반 ,중투등이 출몰하는 지역이기는허나 수정산반은 처음으로 보이네요~^.^

 

출처 : 난 과 생활

글쓴이 : 흐르는 강물처럼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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