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
단군전에서... 본문
이맘때쯤 들려보는 단군전에 아침일찍 김밥한줄 싸들고 집사람과 함께 올라봅니다
어느새 산정상에는 나무가지에 새순들이 피어나기 시작하여
수채화에 한장면을 만들어가고...
엄나무두룹과 다래순 고사리등이 올라와 있어
산에 오르는 이들에 눈요기와 심심함을 달래주더군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팔봉리 뒷산에 산벗꽃이 너무나 장관이었는데 날씨가 흐린탓에 그림만큼 표정이 잡히지는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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