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울타리

지난주말 속리산 뒷편 구병리로 해서 맥문동꽃과 어울어진 상오리 솔발을 지나 묘봉 바로 아래 맛있는 두부전골로 점심식사를 하고 집으로...

겨울이 오기전에 눈내린 설산이 아닌 녹음을 벗어던진 속살을 보고싶어 새벽길을 달려 태백산에 다녀왔네요~~ㅎㅎ 역시 변치않는 기상으로 천년주목과 함께 오는이에 속내을 아랑곳 않고 한모퉁이를 통째로 하루 죙일 내어주더이다. 마가목 열매 함백산 자작상황

출처 : 용천6회사랑방글쓴이 : 정재형 원글보기메모 :

시간이날때마다 자주찾는 안심사지만 국보297호 괘불탱화는 부처님오신날만 볼수있다하여 지난 탄신일날 다녀왔네요~ㅎㅎ

다음날 심천으로 이동 이동수단은 전철로 1시간소요~출입국 소속은 생각보다 간편하였고 심천은 도시형성이 불과 30녕만에 이루어진 탓에 비교적 현대식 도시계획으로 고층빌딩과 넓은도로로 구성되어 있어 현대적 이미지가 강한편이며 전통적 관광요소는 부족한편이라 대규모 민속촌을 만들어 외..

해변가에 위치한 최고급 아파트로서 과거에 호텔을 리노베이션하였고 중간에 오푼은 풍수지리상 후면부에 비치는 산속에 사는 용이 이부분을 통해 아파트 전면에 바다에서 목욕을 할수있게 만든 통로라는 해석을 하더군요. 도심지내에 작은사찰과 후면부 현대식호텔에 조화...부조화? 해변가에 위치..

박달산에 가을맞이 안심사주변에서 고들빼기 찾으러 갔다가... 청원~ 상주간고속도로에 가을맞이...